대구 들안길초등학교는 지난달 18일 스마트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현재 3~5학년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의 사용방법과 디지털교과서의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고,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코딩 사이트에서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용 로봇을 이용한 도형 그리기 등 체감형 콘텐츠는 학부모들로부터 커다란 호응과 함께 미래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3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디지털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이해하게 됐고 왜 소프트웨어 교육이 재미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곤 들안길초 교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디지털교과서가 지니고 있는 좋은 점을 가정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디지털교과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현재 3~5학년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의 사용방법과 디지털교과서의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고,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코딩 사이트에서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용 로봇을 이용한 도형 그리기 등 체감형 콘텐츠는 학부모들로부터 커다란 호응과 함께 미래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3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디지털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이해하게 됐고 왜 소프트웨어 교육이 재미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곤 들안길초 교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디지털교과서가 지니고 있는 좋은 점을 가정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디지털교과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