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원칙 ‘책임·진정·투명성’
비대위산하 소위, 활동 마무리
비대위산하 소위, 활동 마무리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도덕성을 바탕으로 △자유 △민주 △공정 △포용을 보수정치의 새로운 가치로 제시했다.
비대위산하 ‘좌표와 가치 재정립을 위한 소위원회’는 이날 ‘한국당의 반성·혁신·나아갈 길’과 ‘보수정치의 새로운 좌표와 가치’를 이 같이 제시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위는 이날 ‘자유한국당,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정치의 새로운 좌표’로 △큰 국민·작은 국가 △힘찬 성장·공정 분배 △튼튼한 안보·당당한 평화 △따뜻한 공동체 △준비된 미래를 설정하고, 도덕성을 중심으로 △자유 △민주 △공정 △포용을 ‘보수정치의 새로운 가치’로 제시했다.
6대 핵심가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국가안보 △공동체·통합 △긍정의 역사관, 6대 혁신가치는 △국가도덕성 △국민성장 △정의로운 보수 △따뜻한 사회 △준비된 미래 △당당한 평화로 구성됐다.
새로운 가치와 좌표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 원칙으로는 책임성과 진정성, 투명성을 선정했다.
소위는 지난 2004년 영국 보수당이 노동당에 연패하던 당시 마이클 하워드 당수가 내놨던 16개 항의 ‘보수주의자의 신조’를 인용해 ‘우리의 믿음’이라는 11개 가치도 제시했다.
한국당은 이날 발표한 ‘새로운 좌표와 가치’를 구체적인 법안과 정책으로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비대위산하 ‘좌표와 가치 재정립을 위한 소위원회’는 이날 ‘한국당의 반성·혁신·나아갈 길’과 ‘보수정치의 새로운 좌표와 가치’를 이 같이 제시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위는 이날 ‘자유한국당,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정치의 새로운 좌표’로 △큰 국민·작은 국가 △힘찬 성장·공정 분배 △튼튼한 안보·당당한 평화 △따뜻한 공동체 △준비된 미래를 설정하고, 도덕성을 중심으로 △자유 △민주 △공정 △포용을 ‘보수정치의 새로운 가치’로 제시했다.
6대 핵심가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국가안보 △공동체·통합 △긍정의 역사관, 6대 혁신가치는 △국가도덕성 △국민성장 △정의로운 보수 △따뜻한 사회 △준비된 미래 △당당한 평화로 구성됐다.
새로운 가치와 좌표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 원칙으로는 책임성과 진정성, 투명성을 선정했다.
소위는 지난 2004년 영국 보수당이 노동당에 연패하던 당시 마이클 하워드 당수가 내놨던 16개 항의 ‘보수주의자의 신조’를 인용해 ‘우리의 믿음’이라는 11개 가치도 제시했다.
한국당은 이날 발표한 ‘새로운 좌표와 가치’를 구체적인 법안과 정책으로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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