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세가 0.05% 상승
대구 아파트 매매가가 10월 2주에도 0.1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북은 -0.14%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한국감정원이 10월 2주(10.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수도권 매매가(0.04%→0.07%)는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서울(0.09%→0.07%)은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지방(-0.03%→-0.05%)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대구(0.15%), 광주(0.15%), 경기(0.10%), 전남(0.07%), 서울(0.07%) 등은 상승, 울산(-0.27%), 경남(-0.19%), 충북(-0.18%), 충남(-0.15%), 경북(-0.14%) 등은 하락했다. 특히 대구 수성구(+0.41%)는 학군 등 양호한 주거환경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만촌·황금동 내 정비사업 호재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1%→0.02%)은 상승폭 확대,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5%→-0.05%)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50%), 광주(0.08%), 대구(0.05%), 서울(0.03%) 등은 상승했고 인천(0.00%), 대전(0.00%) 등은 보합, 울산(-0.30%), 충북(-0.17%), 강원(-0.14%), 충남(-0.11%) 등은 하락했다. 특히 대구는 남구(-0.08%)와 동구(-0.05%)가 하락했으나 달성군(+0.25%)은 신규입주단지 전세매물 소진 등으로 상승 전환됐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감정원이 10월 2주(10.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수도권 매매가(0.04%→0.07%)는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서울(0.09%→0.07%)은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지방(-0.03%→-0.05%)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대구(0.15%), 광주(0.15%), 경기(0.10%), 전남(0.07%), 서울(0.07%) 등은 상승, 울산(-0.27%), 경남(-0.19%), 충북(-0.18%), 충남(-0.15%), 경북(-0.14%) 등은 하락했다. 특히 대구 수성구(+0.41%)는 학군 등 양호한 주거환경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만촌·황금동 내 정비사업 호재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1%→0.02%)은 상승폭 확대,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5%→-0.05%)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50%), 광주(0.08%), 대구(0.05%), 서울(0.03%) 등은 상승했고 인천(0.00%), 대전(0.00%) 등은 보합, 울산(-0.30%), 충북(-0.17%), 강원(-0.14%), 충남(-0.11%) 등은 하락했다. 특히 대구는 남구(-0.08%)와 동구(-0.05%)가 하락했으나 달성군(+0.25%)은 신규입주단지 전세매물 소진 등으로 상승 전환됐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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