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리는 축제 행사서 판매
신고된 경작지 최상품만 선별
신고된 경작지 최상품만 선별
영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열리는 ‘2018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삼 확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수삼 채굴에 들어갔다.
풍기인삼 혁신추진단(단장 차건철)은 2018년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풍기인삼의 월등한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축제로써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원산지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를 위해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지역 수삼 확보를 위해 입점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에 수삼확보 방안을 강구해왔다.
시는 풍기인삼협동조합에 경작신고 된 필지에서 재배한 인삼만 채굴해 우수하고 균일한 상품을 선별해 축제장에서 판매할 방침이다.
장성욱 시 축산특작과장은 “원산지가 불투명한 수삼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풍기인삼 혁신추진단(단장 차건철)은 2018년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풍기인삼의 월등한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축제로써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원산지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를 위해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지역 수삼 확보를 위해 입점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에 수삼확보 방안을 강구해왔다.
시는 풍기인삼협동조합에 경작신고 된 필지에서 재배한 인삼만 채굴해 우수하고 균일한 상품을 선별해 축제장에서 판매할 방침이다.
장성욱 시 축산특작과장은 “원산지가 불투명한 수삼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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