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8차례 걸쳐 진행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12일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프로그램인 ‘이사금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2일 오수교 관세사(前 중앙관세분석소장)의 품목분류 강의를 시작으로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관세청과 전국세관의 업무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의 품목분류·외환조사·위험관리 분야 등 전·현직 직원들을 강사로 초청해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업무 노하우를 강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구 세관장은 “국민에 대한 최고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의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무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업무능력강화를 위해서 지속적인 자체역량계발강화 교육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전문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2일 오수교 관세사(前 중앙관세분석소장)의 품목분류 강의를 시작으로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관세청과 전국세관의 업무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의 품목분류·외환조사·위험관리 분야 등 전·현직 직원들을 강사로 초청해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업무 노하우를 강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구 세관장은 “국민에 대한 최고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의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무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업무능력강화를 위해서 지속적인 자체역량계발강화 교육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전문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