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 호텔외식조리제빵과가 ‘2018 국제 학생 브루어스컵 챔피언십대회’에서 참가팀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15일 포항대학에 따르면 최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유경·김미진 팀이 금상,신병근·김선정 팀과 강현식·권소현 팀이 각각 은상, 박수희·도안티냔 팀과 김세혁·찬티응우에트 팀이 각각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학생들과 베트남, 중국,필리핀 유학생들을 포함해 4개국 21개팀(2인 1조)이 본선에 올라 예비 바리스타로서의 재능을 겨루었다.
포항대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도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