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대입개편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수성대, 대입개편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 남승현
  • 승인 2018.10.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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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전문교사협 역량강화 연수
18대학특집-수성대학
대구지역 고교 진로전문교사협의회(회장 김의곤·영남고) 소속 교사들이 최근 수성대에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분석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

대구지역 고교 진로전문교사협의회는 최근 김의곤 회장(영남고)과 김선순 수성대 총장과 교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대입제도 분석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수성대학 젬마관에서 가졌다.

협의회 김의곤 회장은 “2022년 대입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에 앞서 일선 고교에서 교육과정 개편과 수업방법 개선 등 단위 학교에서 바뀌는 제도에 걸맞은 변화가 필요하고 선제적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의회 교사들이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고 말했다.

진로전문교사협의회 교사들은 이에 앞서 열린 ‘2019학년도와 2020학년도 수성대 입학설명회’에도 참석했다.

김선순 총장은 설명회에서 “우리 대학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선생님들께서 땀과 정성으로 키운 제자들을 우리 대학에 맡겨주면 지역과 국가를 위한 인재로 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 교사들은 강산관 도서관에 마련된 안경광학과와 드론기계과 등의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다목적 강당인 마티아관 등 캠퍼스 투어도 가졌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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