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1시 22분 40초께 경북 울진군 동북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26도·동경 129.96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3일 만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26도·동경 129.96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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