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산림녹지과와 동성동(동장 박점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지난 19일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아 적기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감 생산 농가에서 감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감 수확 농촌 일손 돕기는 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석환(62)씨 감밭에서 실시했다.
이윤호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몇 년간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감 생산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때에 수확 시기 마저 놓칠 경우 감 생산임가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므로, 감 생산 임가 소득과 곶감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기에 감 수확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이날 감 수확 농촌 일손 돕기는 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석환(62)씨 감밭에서 실시했다.
이윤호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몇 년간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감 생산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때에 수확 시기 마저 놓칠 경우 감 생산임가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므로, 감 생산 임가 소득과 곶감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기에 감 수확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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