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2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총 20명의 직원들이 대구시 동구 신암3동에 위치한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가 실시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가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8호 가옥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건물 담장 및 외벽 페인트 작업, 바닥 미장 및 타일 공사, 내부 인테리어 정리 작업 등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2005년 이후 올해 14년째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의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사랑의 열매 차량 기탁사업,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사업 등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