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간 정부 중소기업 지원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고자 ‘제12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는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선정·제안하는 ‘자율과제’, 가스공사가 지정한 기술을 개발하는 ‘지정과제’, 가스공사 설비를 활용해 개발된 기술에 대한 ‘실증(Test-Bed)과제’로 구성된다.
가스공사는 지금까지 중소기업과 함께 총 110억 원에 달하는 65건의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해왔으며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천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현재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시중금리보다 최대 2.4% 저렴한 이자의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실증제도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천연가스 산업 기술 혁신을 통해 가스공사와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는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선정·제안하는 ‘자율과제’, 가스공사가 지정한 기술을 개발하는 ‘지정과제’, 가스공사 설비를 활용해 개발된 기술에 대한 ‘실증(Test-Bed)과제’로 구성된다.
가스공사는 지금까지 중소기업과 함께 총 110억 원에 달하는 65건의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해왔으며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천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현재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시중금리보다 최대 2.4% 저렴한 이자의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실증제도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천연가스 산업 기술 혁신을 통해 가스공사와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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