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체험단 본격 활동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청년들의 창의적 활동과 창업 촉진을 위해 지난 12일 발대식을 가진 ‘제2기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이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다.
2기 청년체험단은 423명이 지원에 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청년창업자·대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청년체험단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미국 실리콘밸리 및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2019 전시회 등을 직접 체험하고, 성과를 지역에 전파하는 활동을 집중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자전거 도난방지·추적시스템 개발 스타트업인 라이더스의 오민택 대표는 “CES와 실리콘밸리의 신기술 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기획 및 신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체험단원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대구지역 창업 네트워킹 구성과 어려운 창업생태계에 도움을 주고 교류문화를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년체험단 활동은 3D 프린팅,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의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분야에 대한 사전교육과 CES 및 글로벌 기업문화 이해를 위해 1기 체험단과 함께 하는 교육캠프 이후 미국으로 출국하게 된다.또 귀국후에는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체험공유 보고회, 커뮤니티 활동, 해외진출 희망자 멘토링 등 후속활동도 전개해 대구청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도전정신을 전파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기 청년체험단은 423명이 지원에 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청년창업자·대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청년체험단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미국 실리콘밸리 및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2019 전시회 등을 직접 체험하고, 성과를 지역에 전파하는 활동을 집중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자전거 도난방지·추적시스템 개발 스타트업인 라이더스의 오민택 대표는 “CES와 실리콘밸리의 신기술 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기획 및 신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체험단원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대구지역 창업 네트워킹 구성과 어려운 창업생태계에 도움을 주고 교류문화를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년체험단 활동은 3D 프린팅,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의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분야에 대한 사전교육과 CES 및 글로벌 기업문화 이해를 위해 1기 체험단과 함께 하는 교육캠프 이후 미국으로 출국하게 된다.또 귀국후에는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체험공유 보고회, 커뮤니티 활동, 해외진출 희망자 멘토링 등 후속활동도 전개해 대구청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도전정신을 전파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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