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센터는 ‘ADCO’로
안동 새 시설 명칭 공모·선정
안동 새 시설 명칭 공모·선정
안동시는 3대문화권사업으로 도산면 동부리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내 건립 중인 박물관과 컨벤션센터의 명칭을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로 각각 선정했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전국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50여명이 응모했으며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8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박물관 명칭은 세계유교문화박물관(World Confucian Culture Museum)이, 컨벤션센터는 안동국제컨벤센센터(Ando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ADCO(애드코)로 결정됐다.
안동시는 ‘Korea MICE EXPO’와 ‘국제 MICE로드쇼’ 등에 참여해 두 시설이 세계유교문화정보센터로 자리매김토록 국내·외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유교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쉽게 연상되고 지역의 고유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데다 각 시설의 고유한 기능과 성격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전국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50여명이 응모했으며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8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박물관 명칭은 세계유교문화박물관(World Confucian Culture Museum)이, 컨벤션센터는 안동국제컨벤센센터(Ando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ADCO(애드코)로 결정됐다.
안동시는 ‘Korea MICE EXPO’와 ‘국제 MICE로드쇼’ 등에 참여해 두 시설이 세계유교문화정보센터로 자리매김토록 국내·외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유교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쉽게 연상되고 지역의 고유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데다 각 시설의 고유한 기능과 성격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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