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 4국으로 확대개편
영주시는 ‘문화로 번영하고 경제로 성장하는 더 큰 영주로의 성공적인 도약’에 역점을 둔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자농촌 건설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25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지자체 행정수요 변화율 결과 통보(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본청 2국은 경제산업국, 복지문화국, 자치안전국, 도시건설국 등 4국으로 확대 개편된다.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청소년과, 인·허가 업무를 전담하는 허가과, 인삼특작과, 감사실 등 5개과가 신설된다.
조직개편(안)은 11월 13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11월 영주시 의회 정례회에 상정해 심의토록 할 예정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자농촌 건설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25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지자체 행정수요 변화율 결과 통보(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본청 2국은 경제산업국, 복지문화국, 자치안전국, 도시건설국 등 4국으로 확대 개편된다.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청소년과, 인·허가 업무를 전담하는 허가과, 인삼특작과, 감사실 등 5개과가 신설된다.
조직개편(안)은 11월 13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11월 영주시 의회 정례회에 상정해 심의토록 할 예정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