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10개 팀 열전
‘제 31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7일 영양군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돼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꾀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약 10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군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마련해주고 축구 동호인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체육회장은 “한국 축구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에서 이런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이 참 의미가 있다”라며 축구라는 스포츠는 이미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이 대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 회장은 또,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축구 경기를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궁리하는 계기도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양군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활력 있는 영양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도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영양=이재춘기자
이번 대회는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약 10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군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마련해주고 축구 동호인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체육회장은 “한국 축구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에서 이런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이 참 의미가 있다”라며 축구라는 스포츠는 이미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이 대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 회장은 또,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축구 경기를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궁리하는 계기도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양군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활력 있는 영양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도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영양=이재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