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지난해 처음 시작한 ‘범죄예방설계(셉테드,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