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법 개정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법 개정을”
  • 홍하은
  • 승인 2018.10.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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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대시민 활동
정의당 대구시당은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 기간을 ‘정치개혁 1차 집중행동 주간’으로 선포하고 집중 캠페인과 특보배포, 서명운동 등 대시민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법개정운동에 본격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1일 오전 상인네거리, 효목네거리 등 주요 사거리와 내당역, 경대병원역, 만촌역, 칠곡운암역 등 출근시간 시민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특보배포 및 피켓팅을 진행한다.

이어 가스공사, 대구지하철, 염색공단등 지역의 노동조합들을 방문해 선거법개정의 필요성과 취지를 알리는 간담회와 중식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대구시당은 시민들이 직접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정치개혁에 앞장서 온 故노회찬의원 추모행사 ‘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 포토토크쇼’(11월 1일), ‘어린이 국회 방문행사’(11월 3일)를 진행하며 온라인 서명운동과 SNS 인증샷 데이 등이 열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심상정 의원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연동형비례대표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마련돼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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