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시당 추모행사
오늘 ‘포토토크쇼’ 개최
오늘 ‘포토토크쇼’ 개최
故노회찬 의원(정의당 전 원내대표)을 추모하는 행사가 대구에서 열린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1일 오후 대구시 중구 오오극장에서 포토토크쇼 ‘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이 주최하고 노희찬재단준비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사진을 찍어온 이상엽 작가가 노 의원의 꾸밈없는 일상 속 사진과 사연을 소개한다. 노 의원 장례 기간 작가가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 90여장도 함께 공개한다.
또 조승수 노회찬재단준비위원이 재단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노 의원이 생전 즐겨 연주했던 ‘솔베이지의 노래’ 공연과 대구 분향소에 차려졌던 시민들의 엽서와 그림, 방명록등이 전시한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노 의원이 보여줬던 정치와 삶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특히 정치개혁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던 고인의 발자취를 떠올리며 정의당이 해나갈 정치개혁운동에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노회찬을 사랑했던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정의당 대구시당은 1일 오후 대구시 중구 오오극장에서 포토토크쇼 ‘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이 주최하고 노희찬재단준비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사진을 찍어온 이상엽 작가가 노 의원의 꾸밈없는 일상 속 사진과 사연을 소개한다. 노 의원 장례 기간 작가가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 90여장도 함께 공개한다.
또 조승수 노회찬재단준비위원이 재단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노 의원이 생전 즐겨 연주했던 ‘솔베이지의 노래’ 공연과 대구 분향소에 차려졌던 시민들의 엽서와 그림, 방명록등이 전시한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노 의원이 보여줬던 정치와 삶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특히 정치개혁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던 고인의 발자취를 떠올리며 정의당이 해나갈 정치개혁운동에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노회찬을 사랑했던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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