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영남대 실천방안 간담회
“민·관·학 협업체계 구축
협력사업 공동발굴 추진”
“민·관·학 협업체계 구축
협력사업 공동발굴 추진”
침체된 농촌마을 활성화는 지역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선행돼야 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단촌면 방하리 방하다목적센터에서 영남대학교 LINC+사업단 주최로 권역협의회, (사)한국도농상생연합회 등 관련단체들과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의성군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단촌면 방하리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협업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확대방안, 도농교류 활성화, 농촌마을 홍보?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초점이 맞추졌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외부적인 지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주민들의 자생노력이 농촌마을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천적인 민·관·학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침체 되어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간담회를 통해 지역과 학교, 기업 간의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자생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역의 문제를 자생적으로 해결하고 농촌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영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영남대 LINC+사업단과 여러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단촌면 방하리 방하다목적센터에서 영남대학교 LINC+사업단 주최로 권역협의회, (사)한국도농상생연합회 등 관련단체들과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의성군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단촌면 방하리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협업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확대방안, 도농교류 활성화, 농촌마을 홍보?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초점이 맞추졌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외부적인 지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주민들의 자생노력이 농촌마을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천적인 민·관·학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침체 되어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간담회를 통해 지역과 학교, 기업 간의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자생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역의 문제를 자생적으로 해결하고 농촌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영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영남대 LINC+사업단과 여러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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