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총 29곳 선정 발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1일 제26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 및 지방 24개, 총 29개 지역을 지정해 발표한 가운데 경상북도 영천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영천시는 미분양 증가, 미분양 우려 등의 사유로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대구는 달성군이 지난 9월 1일부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미분양 모니터링 필요 등의 사유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상태다. 경북은 이번 영천시의 추가 지정을 비롯해 안동·구미·김천·경주·포항시가 현재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575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만 596호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는 745호, 경북은 8천760호가 미분양 상태다.
윤정기자
영천시는 미분양 증가, 미분양 우려 등의 사유로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대구는 달성군이 지난 9월 1일부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미분양 모니터링 필요 등의 사유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상태다. 경북은 이번 영천시의 추가 지정을 비롯해 안동·구미·김천·경주·포항시가 현재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575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만 596호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는 745호, 경북은 8천760호가 미분양 상태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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