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수상자 10명 시상
김천시는 최근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은 우수음식점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제2회 김천시 맛집 SNS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수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소담’을 소개한 서울 이경미씨가 대상을, ‘만복이주꾸미김천점’을 소개한 충남 서산시 이성희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응모결과 전국각지에서 100편(김천시민 82건, 타지역 1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댓글 및 좋아요 4천818건, 블로그나 팔로우 수가 약 2만여명 정도로써 김천 도시 브랜드 홍보와 김천 맛집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했다.
수상한 작품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으로 총 시상금 480만원이 지급됐다.
김대균 시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을 내실있게 개최해 김천의 음식홍보는 물론 관광산업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소담’을 소개한 서울 이경미씨가 대상을, ‘만복이주꾸미김천점’을 소개한 충남 서산시 이성희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응모결과 전국각지에서 100편(김천시민 82건, 타지역 1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댓글 및 좋아요 4천818건, 블로그나 팔로우 수가 약 2만여명 정도로써 김천 도시 브랜드 홍보와 김천 맛집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했다.
수상한 작품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으로 총 시상금 480만원이 지급됐다.
김대균 시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을 내실있게 개최해 김천의 음식홍보는 물론 관광산업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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