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 글로벌, 9일 국내 첫 안전 전시회
DKS 글로벌, 9일 국내 첫 안전 전시회
  • 홍하은
  • 승인 2018.11.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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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안전비계 시스템 공개
美·유럽 등 선진국서 기술 인정
경북 영천에 소재한 ㈜DKS GLOBAL은 국내 최초 시스템비계를 도입해 건설안전 향상에 기여한 국내 최초 업체로 안전 전시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KS GLOBAL은 오는 9일 오후 2시 경북 영천 본사공장에서 열리는 안전 전시회 및 안전 대회에서 안전성과 경제성, 기능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시스템 안전비계 ‘엔디 시스템 다윈(ND SYSTEM DARWIN)’을 선보인다.

이번 안전 전시회는 첨단 로봇 생산라인을 거쳐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하는 차세대 시스템 안전비계 ND SYSTEM DARWIN 뿐만 아니라 2002 한일월드컵 무대구조물, 경부 고속 철도, 월드컵경기장, 경주타워, 가수 조용필 무대 구조물, 호주 시드니 컨벤션 센터(LEND LEASE), 베트남교량공사(스미토모건설) 등 국내외 다양한 구조물 현장에 적용 시공한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DKS GLOBAL은 지난 30여년간 일본, 호주, 유럽, 미국 등 선진 국가에 시스템비계를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 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있다.

이 업체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비계와 시공매뉴얼은 관련 법령 개정에 기여했을뿐 아니라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의 공로로 2015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차세대 시스템안전비계로 수출 3천만 달러를 달성해 국가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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