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우수기업 제품 홍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7일 오후 호텔 라온제나에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1인 창조기업인 및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8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인의 날’ 행사를 연다.
6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1인 창조기업인의 날 행사는 지난 2013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시작해 지난해 서울, 경기, 대전·충남 등 전국 4개 권역으로 확대됐다.
이날 우수기업 및 지원 유공자에 대한 포상하고 창업기업을 위해 ‘1인 창조기업을 판로개척 역량 강화’ 강좌가 진행한다. 또 행사장 내부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우수기업 16개사의 제품전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석 창업성장지원과장은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서비스만 있으면 혼자서도 창업이 가능한 1인 창조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창조기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1인 창조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6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1인 창조기업인의 날 행사는 지난 2013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시작해 지난해 서울, 경기, 대전·충남 등 전국 4개 권역으로 확대됐다.
이날 우수기업 및 지원 유공자에 대한 포상하고 창업기업을 위해 ‘1인 창조기업을 판로개척 역량 강화’ 강좌가 진행한다. 또 행사장 내부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우수기업 16개사의 제품전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석 창업성장지원과장은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서비스만 있으면 혼자서도 창업이 가능한 1인 창조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창조기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1인 창조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