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서 인증개요 설명회
한국감정원은 인증심사위원회(10.31)를 개최해 7개 핵심사업자(연계사업자 포함 36개)에 대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부여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기획·개발·임대·관리·중개·평가·자금조달 등 부동산 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우수인증’을 받은 7개 핵심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롯데건설(임대), 청운공인중개사(중개), 코오롱글로벌(개발), 경성리츠(개발), 태양공인중개사(중개)이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발굴을 위해 12일 부산, 13일 대구·광주, 14일 대전에서 부동산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증개요·신청요건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5일) 행사에 최초 인증사업자를 초청해 인증서 수여 및 기업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11월 4회의 설명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후 1:1 맞춤형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더 나은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기획·개발·임대·관리·중개·평가·자금조달 등 부동산 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우수인증’을 받은 7개 핵심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롯데건설(임대), 청운공인중개사(중개), 코오롱글로벌(개발), 경성리츠(개발), 태양공인중개사(중개)이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발굴을 위해 12일 부산, 13일 대구·광주, 14일 대전에서 부동산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증개요·신청요건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5일) 행사에 최초 인증사업자를 초청해 인증서 수여 및 기업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11월 4회의 설명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후 1:1 맞춤형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더 나은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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