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3일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옥상에 미세먼지 등 대기질을 실시간 알려주는 측정소를 신규로 설치해, 대기오염측정소가 16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전역에 도시대기 13개소와 도로변대기 2개소에 대한 대기질 6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을 24시간 측정해 대구광역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로써 대구시 대기오염측정소 수는 연말을 기준으로 2016년 13개소에서 2017년 15개소, 2018년 16개소로 증가해 좀 더 촘촘하게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게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전역에 도시대기 13개소와 도로변대기 2개소에 대한 대기질 6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을 24시간 측정해 대구광역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로써 대구시 대기오염측정소 수는 연말을 기준으로 2016년 13개소에서 2017년 15개소, 2018년 16개소로 증가해 좀 더 촘촘하게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게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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