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과 양자회담도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13일 오후(한국시각)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16일까지 싱가포르에 머무르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제21차 아세안+3 정상회의, 제13차 동아시아정상회의 등에 참석한다.
이어 16일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한 뒤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소개하고 18일 5박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특히 아세안과의 관계 격상을 통한 신남방정책 가속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리슨 호주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도 환기할 계획이다.
또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접견을 조율 중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도 추진하고 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문 대통령은 16일까지 싱가포르에 머무르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제21차 아세안+3 정상회의, 제13차 동아시아정상회의 등에 참석한다.
이어 16일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한 뒤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소개하고 18일 5박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특히 아세안과의 관계 격상을 통한 신남방정책 가속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리슨 호주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도 환기할 계획이다.
또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접견을 조율 중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도 추진하고 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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