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관련 법률안 발의
해양과학교육 종합기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더욱 속도감 있게 설립 추진된다. 현재 공정률 50%를 넘어서며 경북 울진군에 건립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은 해양과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과학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보급하는 등 해양과학교육 종합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그 설립·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석호 의원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기틀을 만들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전국 최대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들어서게 되면 울진군과 동해안이 해양문화와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은 해양과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과학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보급하는 등 해양과학교육 종합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그 설립·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석호 의원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기틀을 만들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전국 최대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들어서게 되면 울진군과 동해안이 해양문화와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