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1억 확보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북구청은 20일 정부 서울청사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북구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한 삶을 위한 ‘토닥토닥 편한 맘’이라는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북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와 임산부 수면관련 검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에게 임산부 수면리듬검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결과에 대한 상담 후 고위험일 경우 관련기관과 연계했다. 또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해당 사업을 북구아이건강스타트와 연결, 취약계층 산모의 참여를 높였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북구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한 삶을 위한 ‘토닥토닥 편한 맘’이라는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북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와 임산부 수면관련 검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에게 임산부 수면리듬검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결과에 대한 상담 후 고위험일 경우 관련기관과 연계했다. 또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해당 사업을 북구아이건강스타트와 연결, 취약계층 산모의 참여를 높였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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