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의 물 전문가가 모여 경북 영천 보현산댐 수질 개선 방안을 강구한다.
대구지방환경청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문은 23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영천 화북면 보현산댐에서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를 발족하고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는 영천시 등 지자체, 대구환경청, 수자원공사와 주민,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보현산댐 수질관리 종합대책에 관한 세부내용 보완과 이행 감시, 필요 시 협력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현산댐 물환경관리 종합대책의 큰 틀은 오염원대책과 유량대책, 조사·연구, 소통·협력 등 4개 분야다.
정경윤 대구환경청장은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를 통해 정부의 통합물관리 계획과 지역민, 사회단체 등의 사회적 합의를 모두 반영한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대구지방환경청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문은 23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영천 화북면 보현산댐에서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를 발족하고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는 영천시 등 지자체, 대구환경청, 수자원공사와 주민,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보현산댐 수질관리 종합대책에 관한 세부내용 보완과 이행 감시, 필요 시 협력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현산댐 물환경관리 종합대책의 큰 틀은 오염원대책과 유량대책, 조사·연구, 소통·협력 등 4개 분야다.
정경윤 대구환경청장은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를 통해 정부의 통합물관리 계획과 지역민, 사회단체 등의 사회적 합의를 모두 반영한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