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장애인 한마음대회’ 성료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가 주최한 ‘제4회 영남장애인 한마음스포츠대회’가 지난 20일 포항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선수 및 참관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 나아가 지역 간 교류를 통한 한마당 체육대축전으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및 전문성강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한궁, 투호, 플로어 컬링,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 생활체육분야 5개 종목에서 다양한 유형별 장애인들이 열띤 응원 속에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 이외에도 체육관에 마련된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 보장구 수리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유용한 정보 및 체험 할 기회를 제공했다.
장재권 회장은 “스포츠대회를 통해 영남장애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 나아가 지역 간 교류를 통한 한마당 체육대축전으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및 전문성강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한궁, 투호, 플로어 컬링,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 생활체육분야 5개 종목에서 다양한 유형별 장애인들이 열띤 응원 속에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 이외에도 체육관에 마련된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 보장구 수리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유용한 정보 및 체험 할 기회를 제공했다.
장재권 회장은 “스포츠대회를 통해 영남장애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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