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한국당 대변인 논평
“새 경제팀 정책기조 전환해야”
“새 경제팀 정책기조 전환해야”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22일 “통계청 발표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현실에는 작동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재차 입증됐다”며 “문재인 정부는 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들의 탄식과 절규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변인은 “문 정부가 내세운 일자리 증가와 소득양극화 무엇 하나 해소된 것이 없이 최악의 성적표를 갈아치웠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올 3분기 최상위 20%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973만 6천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8.8% 증가했고 최하위 20%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131만 8천원으로 7.0% 감소했다”며 “소득주도성장이 오히려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 저소득층 가계소득은 줄고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변인은 “우리경제의 취약점인 내수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면 왜곡된 분배 체계를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문 대통령과 새 경제팀이 이번 통계청 통계지표와 경제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즉각 정책기조 전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어 윤 대변인은 “문 정부가 내세운 일자리 증가와 소득양극화 무엇 하나 해소된 것이 없이 최악의 성적표를 갈아치웠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올 3분기 최상위 20%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973만 6천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8.8% 증가했고 최하위 20%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131만 8천원으로 7.0% 감소했다”며 “소득주도성장이 오히려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 저소득층 가계소득은 줄고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변인은 “우리경제의 취약점인 내수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면 왜곡된 분배 체계를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문 대통령과 새 경제팀이 이번 통계청 통계지표와 경제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즉각 정책기조 전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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