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위생공간 확보·디자인 등 호평
대구 삼영초등학교(교장 황정하)는 ‘2018년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는 화장실 이용 문화를 바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1999년에 제정된 상이다.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삼영초 화장실(면적 700.156㎡)은 최근 신축된 화장실로 외부에 태양열 집열판 설치와 내부에 사람 움직임 감지 센서,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화장실 입구에 점자 표지판 및 QR코드 부착과 장애인 전용화장실 설치로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양치 공간이 충분히 제공돼 학생들의 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는 등 변화하는 학교 화장실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황정하 삼영초 교장은 “화장실의 청결을 위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장실과 더불어 학교시설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휴게 및 의사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삼영초 화장실(면적 700.156㎡)은 최근 신축된 화장실로 외부에 태양열 집열판 설치와 내부에 사람 움직임 감지 센서,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화장실 입구에 점자 표지판 및 QR코드 부착과 장애인 전용화장실 설치로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양치 공간이 충분히 제공돼 학생들의 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는 등 변화하는 학교 화장실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황정하 삼영초 교장은 “화장실의 청결을 위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장실과 더불어 학교시설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휴게 및 의사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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