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우수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 4차 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사)창조혁신경영인협회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좌장은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이 맡았고 토론은 유준식 체리쉬가구 회장과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가 참여했다.
이완영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43.7%가 현 정부 출범 이후 살림살이가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다”라며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활성화 돼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