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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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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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획 한일 자는

티 없는 하얀 정열



찾아온 햇살 안고

보내온 눈빛인사



세월은 지평선 멀리

떠오르는 내 청춘



- 보문호반 벚꽃길 걸으며-



◇최대식= 아호:청송. 경북 청송 출생, 낙동강문학 창간호 동인. 낙동강문학 초대 심사위원장 역임. 現) 낙동강문학사 명예이사장, 現) 한국시민문학협회 낭송가 인증 심사위원장, 現) 한국시민문학협회 상임고문, 시집:겨울 바다 (시민문학사刊)



<해설> 삶 그 자체엔 딱히 이유가 없다. 숨 쉬고 생각하며 살아 있으니 존재할 뿐이다. 살아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빛나는 허구를 만들어 존재의 당위성을 구성한다. 그래서 삶은 아름다운 거짓말이고 죽음은 슬픈 진실이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보며 행복해지려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닌 당연한 권리이다. 소외탈출을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지만, 어딘가에 속하기 위해서 나 스스로가 되는 것을 절대 포기해선 안 된다. 사람을 선택할 순 없지만 누가 남는지는 선택할 수 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최악의 순간들에서 온다.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다가 그냥 부딪혀보면 기우였던 적이 대부분이다.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다. -성군경(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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