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 500만명 돌파
‘싱어롱 상영회’ 인기몰이
일부 팬 콘서트 분위기 연출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 '라이브에이드' 100분간 방송
‘싱어롱 상영회’ 인기몰이
일부 팬 콘서트 분위기 연출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 '라이브에이드' 100분간 방송
지난달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한달을 앞두고 누적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화 상영중 노래가 나올 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사를 자막으로 넣은 ‘싱어롱 상영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탬버린과 블루투스 마이크, 야광봉 등으로 콘서트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니아들도 등장했다. 대구에서는 메가박스 신세계, CGV 대구, CGV 월성에서 싱어롱을 즐길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과 함께 MBC에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편성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며 관객을 감동에 빠트렸던 라이브에이드는 지난 1985년 MBC에서 3시간에 걸쳐 녹화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그 당시 영상 중 100분여의 공연장면을 화질 보정을 거쳐 다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DJ 겸 가수 배철수와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의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배수경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과 함께 MBC에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편성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며 관객을 감동에 빠트렸던 라이브에이드는 지난 1985년 MBC에서 3시간에 걸쳐 녹화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그 당시 영상 중 100분여의 공연장면을 화질 보정을 거쳐 다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DJ 겸 가수 배철수와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의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배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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