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9년도 예산안 9천500억원 시의회에 제출
경산시, 2019년도 예산안 9천500억원 시의회에 제출
  • 승인 2018.12.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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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2.48% 증가, 142개 전략과제·국책사업화에 집중
 최영조 경산시장이 3일 제206회 정례회에서 2019년 예산안 제출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경산시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총 9천500억원(일반회계 8천400억원, 특별회계 1천100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3일 이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편성해 제206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함께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경산시는 지난 21일 출범한 '경산발전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기 발굴한 142개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국책사업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첨단소재 제조 인더스트리4.0 팩토릭 2050사업, 탄소복합 설계해석·기술센터 구축, 청색기술 융합산업클러스터, 친환경 바이오 소재 산업화 실증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과 청색기술을 중심으로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한다.
넉넉한 일자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선 경력단절 여성, 어르신, 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청년창의인재육성 융합클러스터, 청년창업 자유구역 등 경산형 청년 꿈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국제화장품 무역진흥센터 건립 등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멀티지원센터 건립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인구 유입 등을 고려해 경산 센트럴파크, 남매지 시민 숲 공원 등 푸른 생태도시를 조성하고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과 장담이 체험·교육관 신축 등 6차 산업 육성 기반 조성으로 농촌에 스마트 기술을 입혀 조화로운 도·농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하양지구 택지개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CCTV 스마트관제 고도화 사업, 어린이 통합차량 LPG차 전환 등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구40만 명품자족 스마트도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건립, 팔공산 에코캠핑장 조성, 압독국 문화유산 정비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더 한층 고취할 계획이다.
이밖에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 수련관 및 상담복지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공간정보 기반 소통행정 공간 플랫폼 구축, 카카오톡 체납세 납부 상담창구 운영 등 시민중심의 소통 공감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2019년도 경산시 시정운영 방향은 '희망경산!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을 목표로 경산발전전략을 주축으로 미래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뒀다"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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