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커스텀 강차돈 대표 최우수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원하는 ‘2018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최종결과보고회’를 지난달 30일 김천혁신도시 소재 로제니아 호텔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년 CEO육성사업에서는 지난 5월 발대식(10팀, 12명)을 시작으로 8월 중간평가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창업자의 사업수행역량(전공, 경력, 프로젝트, 수행실적 평가) △사업성 및 파급 효과성 △지자체 전략적 육성분야 해당여부 등을 통해 청년CEO에게 총 7천만원 및 공통의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도니커스텀 강차돈 대표(맞춤형 헬멧도색), 우수상에는 엠-트레이닝 연구소 서민화 대표(건강 관리 서비스), 장려상에는 형제청과 김민규 대표(김천 산지유통)가 수상했다.
경북보건대학 이은직 총장은 “청년CEO분들이 창업으로 성공했다는 초심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해야 한다”며“경북보건대학 역시 창업·창직과 관련하여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