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스킨십 강화
현장밀착형 행보 호평
현장밀착형 행보 호평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국회 외통위원장,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은 소통지수 등을 기준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대학교수·언론인·기업가·리서치 전문가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대한민국 소통어워드 위원회’가 심사한다.
강 의원은 소탈한 성격으로 지역민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를 맡은 소통어워드 위원회는 강 의원의 대상 선정 배경에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밀착형 행보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강석호 의원은 “소통이란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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