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들안길초등학교(교장 정명곤)에서는 지난달 2일 학교 대강당인 해솔관에서 학생, 학부모, 그리고 인근 마을주민 등이 함께 어우러진 교육과정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예년과 달리 단순한 보여주기 식의 예능 중심 발표회를 탈피해 평소 교실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활동들을 신체극, 연극, 악기 연주, 율동 등으로 표현해 발표하는 진정한 교육과정발표회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실과 시간에 배운 바느질로 무대의상을 만들고, 미술 시간에 배운 판화로 무대배경을 만들어 보니 정말 뿌듯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선생님과 수업 중 해나간 활동들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새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발표회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번 발표회는 예년과 달리 단순한 보여주기 식의 예능 중심 발표회를 탈피해 평소 교실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활동들을 신체극, 연극, 악기 연주, 율동 등으로 표현해 발표하는 진정한 교육과정발표회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실과 시간에 배운 바느질로 무대의상을 만들고, 미술 시간에 배운 판화로 무대배경을 만들어 보니 정말 뿌듯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선생님과 수업 중 해나간 활동들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새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발표회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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