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 올 만족도 ‘99.8%’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은순)은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지역 108개 유치원 유아 및 교사 5천63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유아 인성ㆍ예절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매주 인성이와 예절이를 선정해 4주간 교육을 마쳤을 때, 모든 유아들이 인성이와 예절이가 되어봄으로써 미래교육에 대비해 반드시 필요한 유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은 물론 교사들의 인성교육 지도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전년도 운영 결과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를 반영해 2017 사업 대상 유치원을 제외한, 2018년에 신청한 108개 유치원 모두를 선정했으며, 운영 결과 99.8%로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원유치원 황혜연 원감은 “매주 월요일마다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예절을 비롯해 생활예절과 사회예절, 전통예절을 배우며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었다. 교육이 끝나더라도 유치원 교육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힘은 협력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성교육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아기부터 인성의 뿌리가 튼튼하게 내면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중심 인성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매주 인성이와 예절이를 선정해 4주간 교육을 마쳤을 때, 모든 유아들이 인성이와 예절이가 되어봄으로써 미래교육에 대비해 반드시 필요한 유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은 물론 교사들의 인성교육 지도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전년도 운영 결과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를 반영해 2017 사업 대상 유치원을 제외한, 2018년에 신청한 108개 유치원 모두를 선정했으며, 운영 결과 99.8%로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원유치원 황혜연 원감은 “매주 월요일마다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예절을 비롯해 생활예절과 사회예절, 전통예절을 배우며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었다. 교육이 끝나더라도 유치원 교육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힘은 협력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성교육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아기부터 인성의 뿌리가 튼튼하게 내면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중심 인성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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