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고 1천300여 임직원이 ‘KGS 행복나눔 봉사단’에 참여해 전국 29개 교육원·지역본부·지사에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도 눈길을 이끈다. 영천 서산마을과 4년째 가스안전마을 활동을 추진하며 농촌일손돕기, 농산물구입,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고 내년에는 새로운 가스안전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산시·성주군과 MOU협약을 체결해 농촌마을 LP가스 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추진 12개 마을 5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손상근 대경지역 본부장은 “최고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각 분야별 가스안전 확보와 더불어 이에 걸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