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가족 뮤지컬 ‘백설공주’가 27일부터 31일까지 대백 프라임홀에서 공연한다.
백설공주는 심술궂은 계모 왕비의 심부름꾼 사냥군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에 처하지만 사냥군이 숲속으로 도망치라고 호의를 베풀자 자신이 구해준 토비와 난장이들과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백설공주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안 왕비가 백설공주를 죽이기 위해 노파로 변장해 독이 든 사과를 먹이지만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백설 공주를 없애려는 못된 왕비와 공주의 은인인 숲속 일곱 난쟁이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백설공주와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배경과 소품, 의상 등을 통해 재밌고 실감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재치있는 안무, 실감나는 연기로 꾸며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회 공연된다. 6천~2만원.
황인옥기자
백설공주는 심술궂은 계모 왕비의 심부름꾼 사냥군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에 처하지만 사냥군이 숲속으로 도망치라고 호의를 베풀자 자신이 구해준 토비와 난장이들과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백설공주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안 왕비가 백설공주를 죽이기 위해 노파로 변장해 독이 든 사과를 먹이지만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백설 공주를 없애려는 못된 왕비와 공주의 은인인 숲속 일곱 난쟁이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백설공주와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배경과 소품, 의상 등을 통해 재밌고 실감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재치있는 안무, 실감나는 연기로 꾸며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회 공연된다. 6천~2만원.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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