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이업종 ‘융합 한마당’
대구 섬유-이업종 ‘융합 한마당’
  • 김지홍
  • 승인 2018.12.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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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12일 세미나 개최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대구 섬유기업과 이업종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12일 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섬유산업신문화 이업종 융합 한마당’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연구원의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 중 하나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의류·생활용 및 산업용섬유 관련 116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행사에는 산업용섬유 대표기업인 ㈜T4L의 천진성 대표가 자동차·로봇·항공기·의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탄소 및 산업용섬유 소재의 개발 방향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올해 지원기업 15곳 중 ㈜딘텍스코리아 등 4개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에 대해 발표한다. 먼저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딘텍스코리아 이철호 대표는 디지털 프린트를 활용한 신발용 Shell 패턴(조개 형상) 원단 개발을 소개한다. 또다른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창보물산 정성제 대표는 세데니어(15d~40d)급 소재를 적용한 경량 액티브웨어 제품을 소개한다. 의복 제조업인 텍스퀘스트 이종각 이사는 개발한 캐쥬얼 및 정장용 린넨-like 제품을, 텍스토어 류규열 대표는 기존 가방용 원단보다 입체감과 시각적 투톤 효과 등이 우수한 세폭 직물(Narrow Fabric)을 활용한 패션가방 및 인테리어 가구용 원단 제품을 선보인다.

전문가 강연도 진행된다. 영남대학교 오태환 교수는 지난 1년 간 산·학·연 전문가들이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한국의 실버 시장에 대한 ‘실버케어 소재·섬유융합 제품’ 기획안을 설명하고 지역 섬유기업의 신시장 창출에 대한 연계성을 알린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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