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청소년문화의 집’ 활성화 추진
칠곡 ‘청소년문화의 집’ 활성화 추진
  • 박병철
  • 승인 2018.1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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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9개 고교와 협약
청소년문화의집협약식
칠곡군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활성화를 위한 칠곡교육지원청및 관내고등학교와 협약식을 가지고있다.

칠곡군은 오는 22일 개관하는 칠곡군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 활성화를 위해 칠곡교육지원청 및 지역내 고등학교 등 9개 기관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청소년문화의 집을 거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석적읍 석적로 646에 위치하며 연면적 1천159.28㎡(약320평)규모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에 걸쳐 건립됐다.

북카페, 마루쉼터, 쿠킹클래스, 정보검색실, 편집실, 댄스 및 노래연습실, 다목적활동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백선기 군수는 “업무협약으로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및 문화활동공간 이용을 통해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실현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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