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속의 그대’ 공연 1위 차지
대구고산초등학교(교장 김은희)는 지난달 9일 부산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힙합댄스대회에 참가해 1위(glory상)을 수상했다.
고산초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힙합댄스동아리 Expression팀을 개설하면서 2017, 2018년 연속 대구시학교스포츠클럽힙합댄스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 고산초등학교는 4, 6학년 8명이 ‘환상속의 그대’라는 곡에 맞추어 힘이 넘치는 가장 힙한 공연을 선보였다.
김은희 교장은 “이러한 경험들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공교육을 통한 학생중심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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