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도배·장판 교체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 지속 추진
재능나눔 봉사활동 지속 추진
지난 8일 고령군 귀농인 연합회(회장 김정식)가 매서운 추위속에 또 다시 뭉쳐 한적한 시골동네를 변화시켰다.
이날 귀농인 50명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전모씨(84·쌍림면 송림1길)와 박모씨(쌍림면 개실1길) 등 2세대에 대해 집안 전등과 오래된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또 쌍림면 매촌1길 김모씨의 칙칙한 담장을 벽화그리기로 깔끔하게 도색해 정감있는 마을로 재탄생 시켰다.
설창수 귀농인연합회 쌍림면 회장은 “고령으로 귀농한 사람들의 다재다능한 재주에 많이 놀라고 감사했다”면서 “매달 지속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이날 귀농인 50명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전모씨(84·쌍림면 송림1길)와 박모씨(쌍림면 개실1길) 등 2세대에 대해 집안 전등과 오래된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또 쌍림면 매촌1길 김모씨의 칙칙한 담장을 벽화그리기로 깔끔하게 도색해 정감있는 마을로 재탄생 시켰다.
설창수 귀농인연합회 쌍림면 회장은 “고령으로 귀농한 사람들의 다재다능한 재주에 많이 놀라고 감사했다”면서 “매달 지속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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