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초 5·6학년, 갈라콘서트 관람
대구 신천초등학교(교장 성인순)는 사제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5~6학년 학생들, 담임 및 전담교사 등 48명이 함께 지난달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3테너 하이체와 함께하는 푸치니 갈라콘서트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유명한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작품들로 준비한 갈라콘서트로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유명한 작품을 오케스트라단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에 맞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함께 오페라의 아리아와 합창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공연을 관람한 5학년 권동현 학생은 “바로 앞에서 다양한 악기들이 등장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에 맞춰 푸치니 오페라에 나오는 노래를 들으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성악가들이 높은 소리를 내는 것이 신기했고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감동적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성인순 신천초 교장은 “평소 오페라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성악가들의 노래와 연기의 융합으로 색다른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위한 사제동행(同行)의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했다.
이 공연은 유명한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작품들로 준비한 갈라콘서트로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유명한 작품을 오케스트라단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에 맞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함께 오페라의 아리아와 합창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공연을 관람한 5학년 권동현 학생은 “바로 앞에서 다양한 악기들이 등장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에 맞춰 푸치니 오페라에 나오는 노래를 들으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성악가들이 높은 소리를 내는 것이 신기했고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감동적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성인순 신천초 교장은 “평소 오페라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성악가들의 노래와 연기의 융합으로 색다른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위한 사제동행(同行)의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