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에 소재한 영진토목(대표 이영암)는 지난 11일 재단법인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방문해 인재육성의 염원을 전하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수년에 걸쳐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진토목은 건설용 자재 생산업체로 1997년 칠곡 왜관읍에서 설립되어 2004년에 성주군 선남면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건설용 자재 콘크리트 맨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영암 대표는 평소 신뢰받는 기업운영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적십자 및 유니 세프 정기후원, 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