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국악·클래식 6개 단체 공연 진행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경북지회는 올 한해 사업을 돌아보고 내년의 보다 발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총회를 14일 오후3시,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연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미나와 강연 중심이였던 그 간의 총회와 달리 특별프로그램으로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늘리기 위한 ‘아트마켓’이 진행된다.
이번 아트마켓에는 연극분야(초이스시어터, 엑터스토리, 창작플레이), 국악분야(풍류21), 클래식 분야(CM코리아, 프리소울)의 6개 단체가 참가해 단체소개와 함께 작품을 선보이며 활동성 확대 가능성을 타진한다. 먼저 연극분야는 극단 ‘초이스시어터’, ‘엑터스토리’, ‘창작플레이’가 참가한다. ‘초이스시어터’는 연극과 뮤지컬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초청작 ‘1224’와 ‘오! 미스리’, 창작지원작 ‘데자뷰’와 ‘역전에 산다’ 등의 뮤지컬 래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엑터스토리’는 대표작인 연극 ‘개장수’로 다수의 연극제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창작플레이는’는 2014년 창단한 극단으로 마당극, 낭독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 ‘줌마들의 브런치’, ‘그녀가 산다’ 등의 대표작이 있다.
국악과 클래식 분야 단체로는 ‘풍류21’, ‘CM코리아’, ‘프리소울’이 참가한다.
‘풍류21’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풍류를 창조하는 ‘글로벌 뮤직 앙상블’이며, 지난해 해비치아트페스티벌 단체상을 수상한 ‘CM코리아’는 클래식의 순수성과 대중성의 결합된 공연을 선보이는 단체다. 오페라, 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성악중창단 ‘프리소울’은 찾아가는 공연, 오페라 등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옥기자
이번 아트마켓에는 연극분야(초이스시어터, 엑터스토리, 창작플레이), 국악분야(풍류21), 클래식 분야(CM코리아, 프리소울)의 6개 단체가 참가해 단체소개와 함께 작품을 선보이며 활동성 확대 가능성을 타진한다. 먼저 연극분야는 극단 ‘초이스시어터’, ‘엑터스토리’, ‘창작플레이’가 참가한다. ‘초이스시어터’는 연극과 뮤지컬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초청작 ‘1224’와 ‘오! 미스리’, 창작지원작 ‘데자뷰’와 ‘역전에 산다’ 등의 뮤지컬 래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엑터스토리’는 대표작인 연극 ‘개장수’로 다수의 연극제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창작플레이는’는 2014년 창단한 극단으로 마당극, 낭독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 ‘줌마들의 브런치’, ‘그녀가 산다’ 등의 대표작이 있다.
국악과 클래식 분야 단체로는 ‘풍류21’, ‘CM코리아’, ‘프리소울’이 참가한다.
‘풍류21’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풍류를 창조하는 ‘글로벌 뮤직 앙상블’이며, 지난해 해비치아트페스티벌 단체상을 수상한 ‘CM코리아’는 클래식의 순수성과 대중성의 결합된 공연을 선보이는 단체다. 오페라, 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성악중창단 ‘프리소울’은 찾아가는 공연, 오페라 등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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