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3천200명 참여
대구보건대학 인당뮤지엄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에 걸쳐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민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사업과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료된 사업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노닐기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3개 부문에 3천2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당뮤지엄은 전통 목가구가 가지는 상징성과 내재적 의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인문학 의식을 고취했다.
인당뮤지엄은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사업인 ‘박물관 노닐기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죽간(竹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옛 선조들의 서신문화를 이해하는 등 인문학적인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계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성료된 사업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노닐기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3개 부문에 3천2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당뮤지엄은 전통 목가구가 가지는 상징성과 내재적 의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인문학 의식을 고취했다.
인당뮤지엄은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사업인 ‘박물관 노닐기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죽간(竹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옛 선조들의 서신문화를 이해하는 등 인문학적인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계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